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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곡물로 만든 생식 제품을 약효가 뛰어난 것처럼 허위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건강식품업체 대표 54살 김모 씨와 지역 센터장 등 모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작년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5개 지역 센터를 운영하며 쌀겨, 현미 배아 등 곡물로 만든 생식환을 암이나 당뇨,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고, 방문 판매원에게 강제로 제품을 사게 하는 수법으로 모두 2만2천여 명에게 판매해 총 5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구입자들의 체험 사례를 CD로 만들어 배포하고 모 월간지에 광고를 내는 등 인지도를 높여 왔지만 실제 생식환 복용자들은 메스꺼움 등 부작용을 호소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