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부탄가스 폭발, 4명 사상 _고이아스 베팅 등록_krvip

가정집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충북 청주시 화계동의 한 가정집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해 제사음식을 준비하던 75살 정모 여인이 숨지고, 정 씨의 아들 56살 우모 씨 등 3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폭발로 70여 제곱미터의 한식 목조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