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 확진자 모두 오미크론 검사…오미크론 확진자 접촉 시 14일 격리”_죄수는 월급을 받는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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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모든 해외 입국 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에서 입국한 모든 확진자에 대해 전체 유전체 또는 타깃 유전체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사회에서 발견된 확진자 중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확진자는 추가로 유전체 분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자가격리도 강화됩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접종 완료자도 예외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격리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와 접촉하더라도 자가격리를 면제받고, 격리하게 될 경우 기간은 10일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원칙적으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하며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9개국에서 입국한 확진자 중 델타변이 음성 확인된 경우도 우선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배정”합니다.

오미크론 관련 역학조사도 강화됩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24시간 이내 접촉자 조사와 등록을 완료하도록 역학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대본에 매주 하는 주간 위험도 평가, 4주마다 실시하는 단계 평가 항목에 오미크론 변이 발생 여부와 비중 등을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