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땅값 안정세 지속 _포키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_krvip

전국의 땅값 안정세가 지난달에도 이어졌지만, 인천 동구와 서울 용산구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오름폭이 컸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한 달 전과 같은 0.26%로 지난 2006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0.41%, 서울 0.34%, 경기 0.3% 등 수도권 지역이 전국 평균을 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일대가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0.72%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 용산구 0.67%, 서울 성동구 0.66%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