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도덕적 우월감 지나쳤다” _심법 스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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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조배숙 의원은 지난 2 년간 집권 여당으로서 지나치게 자만심에 빠져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데 소홀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창당 2 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이 지나친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 잡혀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며 이를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집권 여당으로서 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보호라는 시급한 과제에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 국민과 당, 그리고 당,정,청 간 의사 소통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축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