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 기념식 절름발이 행사로 치뤄져 _공공 도서관 카지노 리카르도_krvip

국회는 오늘 제54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지지않아 기념식장에는 국회의장도 없이 30여명의 의원들만 참석하는 절름발이 행사로 치뤄졌습니다. . 직전의장 자격으로 기념사를 한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당리당략과 기싸움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못한 것은 국회 스스로 법을 어기는 것이며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인 만큼 당장 국회법에 따라 자유투표로 의장을 선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념식 직후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와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총무회담을 열어 후반기 원구성 문제를 협의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다음주 다시 만나 자유투표를 포함해 의장단 선출문제를 논의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