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서북도서 정찰 가능 무인항공기 8월 실전배치_심플카지노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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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까지 감시, 정찰 활동을 벌일 수 있는 우리 군의 '군단급 무인정찰기'가 오는 8월 초 실전 배치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10일) "이스라엘 제 무인정찰기 '헤론'이 8월부터 실전 배치돼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헤론의 작전 반경이 넓어 서북도서까지 감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고도 무인 항공기인 헤론은 10km 상공에서 최대 250kg의 탐지 장비를 장착하고 40시간 이상을 체공할 수 있다.

또 200km 떨어진 지상 통제소와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미사일 발사가 탐지되면 비행물체를 추적해 관련 정보를 후방에 있는 공격기에 전달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2014년 12월, 서북도서와 수도권 접적지역 정찰을 위해 이스라엘 IAI사로부터 '헤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