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음주 ‘제1회 초단편영화제’ 개최 _자막 영화 집은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구로구, 다음주 ‘제1회 초단편영화제’ 개최 _프로 포커 데크_krvip

서울 구로구는 오는 23일부터 닷새 동안 디지털단지 등 구 전역에서 '제1회 국제 초단편 영상제'를 엽니다. 초단편 영상제에서는 3분 안팎의 짧은 영상작품만을 선보이게 되며 올해는 프랑스 초단편영화제 입상작 146편과 국내 작품 116편 등 16개국에서 출품된 317편이 상영됩니다. 구로구는 기존의 극장 중심의 영화제에서 벗어나 지하철과 버스 등에 설치한 모니터와 길거리 건물의 벽면을 이용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상영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20~30층 규모의 빌딩 5곳에서는 각 빌딩의 벽면에서 각기 다른 5가지 주제의 영상이 동시에 상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