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소녀 윤락 알선, 다방 업주 6명 검거 _집에서 쉽게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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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0대 소녀를 고용해 윤락을 알선한 이른바 티켓 다방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32살 강모 씨 등 다방 업주 6명에 대해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 등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지난 5월부터 중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나온 16살 엄 양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윤락 행위를 시키고 다른 티켓 다방에 돈을 받고 엄 양을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엄 양은 지난 7달 동안 7곳의 다방에 팔려 다녔으며 5백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