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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예산을 절감한 공무원 29명에게 성과금 1억 9천 백 만 원을 지급합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기획예산처가 실시한 예산 성과금 심사 결과 18가지 SOC사업에서 1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중하위직 공무원 29명에게 성과금 1억 9천 1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산성과금제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액수로 지난 98년 천만원, 99년 600만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개인별로는 건설교통부 도로관리과 곽동근 과장이 1인당 최고 액수인 2천만원을 받게 됐고 부서별로는 전남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보수과가 '제설모래 살포기' 등을 만들어 천 5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98년 도입된 예산성과금제는 담당 공무원이 개인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제도나 공법, 수입원을 개발해 예산을 절감하거나 국고수입을 늘릴 경우 절약한 예산의 일부를 성과금으로 받는 제도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