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 아산 이명수 후보 인준 _작은 마을 부시장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탄핵 찬성 여부를 놓고 정체성 논란이 빚어졌던 충남 아산의 이명수 후보를 인준했습니다. 인준 여부를 놓고 실시된 표결에서 모두 37명의 중앙위원이 투표해 찬성 24, 반대 12, 기권 1명이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오후에는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천이 취소된 충남 공주.연기와 경기 포천.연천 그리고 경남 김해갑 등 3곳의 후보자 공천 방식을 결정합니다. 당 관계자는 30일로 예정된 재보선까지 일정상 경선을 거쳐 후보를 뽑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전략공천을 하되 현지 여론조사 등 당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