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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분쟁 지역에 급파돼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정예 스트라이커 부대가 한국에 파견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화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최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트라이커 부대의 경량 장갑차가 가상 적을 향해 접근합니다. 장갑차에서는 기관총이 불을 뿜습니다. 신속대응군이 장갑차에서 뛰어나와 흩어지면서 각자 임무대로 적을 탐지하고 사격에 나섭니다. 장갑차와 보병은 지휘통제와 통신, 전산정보를 연결한 통합전투시스템, C4I에 따라 실시간으로 적군의 움직임을 전달받으면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스트라이커 부대는 분쟁이나 테러가 일어날 경우 세계 어느 곳이든 신속히 파견돼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신속대응군으로 미 육군 정예부대입니다. 포병과 보병, 공병대대, 그리고 정보, 감시부대와 핵이나 화생방물질을 탐지하는 정찰부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키리졸브, 독수리 연습에는 장갑차 넉 대와 병력 50여 명이 미국에서 파견됐습니다. 스트라이커 부대는 산과 계곡 지형의 한반도에 맞제 경량 장갑차와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로스 데이비슨 대령(미 2사단 1여단장) 스트라이커 부대 관계자는 한반도의 경우 유사시 18시간이면 작전에 투입될 수 있고, 도착, 전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