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서 골재 채취해 납품한 8명 적발_엘론 머스크는 하루에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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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에서 골재를 채취해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납품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재채취법 위반 등의 혐의로 49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6개 업체 관계자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201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도 시흥시의 한 개발제한구역에 골재파쇄기 등을 설치하고, 5톤 트럭 3만7천여 대 분량, 90억 원 어치의 골재를 생산해 인근 신도시 건설현장 등에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들 업체의 환경시설을 문제삼아 수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모 인터넷신문 대표 67살 김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