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경환·이우현 구속 사필귀정, 엄벌해야”_제과점 직원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 최경환·이우현 의원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사필귀정"이라고 4일(오늘)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前) 정권의 최고 실세였던 두 의원이 국민이 부여한 자리와 권한을 남용해 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했던 정황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 회기 중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뒤에 숨어 있다가 이제라도 법의 심판대에 서게 돼 다행"이라면서 "국회의원직과 정부직을 이용한 범죄라면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엄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