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그린벨트 보상용지 118만평 추산 _슬롯 파라 가비네테 스톰트루퍼_krvip

전국의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 가운데 지역주민이 국가를 상대로 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면적은 118만평 정도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에따라 한국토지공사를 보상 대행기관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5년동안 모두 천억원의 예산범위에서 연차적으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남는 논과 밭의 0.5%선인 118만평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고, 1차분 23만평에 대한 소요예산으로 200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수청구권은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가운데 당초 용도대로 활용되지못해 땅값이 주변 비슷한 토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땅에 대해 땅 주인이 정부에 땅을 사달라고 청구할수 있는 권리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