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사칭 주부들로부터 돈 챙긴 일당 검거 _단어 빙고 수업 계획_krvip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군 장교를 사칭해 유흥업소 등에서 만난 가정주부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51살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7살 정 모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5년 9월 경기도 안양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45살 김 모씨에게 자신을 육군 대령이라고 속이고 1억 원을 빌린 뒤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전국의 유흥업소 등을 돌며 가정주부 25명으로부터 6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