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7·26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확정 _바텔 포커클럽 인스타그램_krvip

오는 26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여야 후보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서울 성북 을에 조재희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을, 송파 갑은 정기영 열린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부천 소사엔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그리고 마산 갑은 김성진 전 청와대 행정관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에 앞서 성북 을에 최수영 당원협의회장을, 송파 갑은 정인봉 전 의원, 부천 소사는 차명진 경기지사 당선자 인수위 부위원장, 그리고 마산 갑엔 이주영 전 의원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북 을에 조순형 전 대표를, 부천 소사에 조영상 변호사를, 민주노동당은 성북 을에 박창완 전 경남은행 노조위원장을 각각 공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