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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본인 소유의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신용협동조합 2곳에서 20억원 이상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기부등본 분석 결과 대균씨 소유의 서울과 대구에 있는 7건의 주택과 토지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은 현재 29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2금융권의 채권최고액은 채무자가 금융권에서 대출한 원금의 130%임을 고려하면 대균씨의 대출액은 23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근저당권자는 한평신용협동조합과 인평신용협동조합으로 유 전회장 측근이 이사진으로 있거나 이른바 '구원파' 신도가 조합원에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