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의 회장, 한미FTA 조속한 비준 촉구_포커에서 가능한 모든 상황을 깨뜨려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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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 조속한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워싱턴에서 강연을 열어, 세계적 금융 위기로 무역 장벽이 더 높아지면서 미국의 무역정책이 '가사상태'에 빠졌다며, 한.미 FTA를 비롯해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 문제가 빨리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너휴 회장은 미국인 10명 중 1명이 일자리를 찾는 상황에서 FTA 비준 지연은 무책임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존 케리 위원장과 리처드 루거 상원의원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미 FTA 이행법안의 조속한 의회 제출을 촉구했습니다. 또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도 한.미 FTA가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미국의 국익이 훼손당할 것이라며 비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