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넉달 연속 ‘0원’_요새가 이겼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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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다음달에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도 '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선 유류 할증료는 지난 9월부터 넉 달 연속 0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밑으로 내려가면 부과하지 않는데 다음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값이 139.44센트로 150센트를 밑돌았습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달 천백 원으로 내렸다가 이번달 다시 2천2백 원으로 올랐고 12월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