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무원 인사교류 10년만에 재개”…관계개선 속도_베토 감자 쿠리티바_krvip

한국과 일본 정부의 공무원 인사 교류가 10년 만에 재개된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 한국 인사혁신처 직원 1명이 올해 안에 일본 인사원에 6달 동안 파견돼, 일본 공무원의 급여 체계와 복리후생, 시험제도 등에 대한 업무 연수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공무원의 일본 파견은 2006년을 끝으로 중단됐지만,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3국의 인사담당 장관 회의에서 대략적인 합의가 이뤄진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