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변비치료제를 살빼기 약으로 속여 33억판매 _콜롬비아 포커 맥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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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변비치료제인 센나를 살빼는 약이라고 속여 33억원어치를 판매한 식품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식품 도매업자 42살 송모씨등 2명에 대해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등은 지난 3월 급성 변비치료제인 센나를 원료로 한 쑥정차를 20대 여성인 김모씨에게 쌀 빼는데 특효가 있는 약이라고 속여 8백만원어치를 판 것을 비롯해 지난 95년부터 지금까지 33억원치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쑥정차는 변비치료제로 쓰이지만 변비가 없는 사람이 사용할 경우 장기에 무리를 줘 복통이나 빈혈을 일으키고 장기복용할 경우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는 약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