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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금강산 관광선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북방한계선 북쪽 가로,세로 30마일의 해역에 대해 공동 해난구조 구역 설정을 추진하는 등 긴급 구난,구조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삼남 해군참모총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북측과 현대가 공동해난구조을 위한 합의서를 채택함에 따라 해군은 구체적인 공동구조구역 설정을 북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삼남 해군 총장은 공동 구조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로 비무장 민간구조선박이 투입되나 테러,납치 등 유사시에는 국방부 명에따라 대기중인 해군 구조함정과 항공기를 즉각 지원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삼남 총장은 또 동해항에서 북한 장정항까지 해안선과 평행한 12-14 마일을 관광선 운항항로로 현재 추진중이라면서 이동항로가 해군 함정의 경비와 탐지권내에 있기때문에 운행기간중 24시간 경계감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삼남 총장은 또 기본적으로 해군은 레이다와 전파로 좌표를 추적하는 전탐호송으로 관광선을 보호하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근접호송계획도 별도로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삼남 총장은 특히 해군은 항로이탈과 해상조난외에도 피납,북한군 발표와 무력시위 등 발생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을 예상한 만반의 대비계획도 이미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해군의 동해 모항인 동해항이 관광선 입,출항으로 이용됨에따라 군사시설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관광선에도 보안요원을 승선시켜 합동 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