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화 반대 장외활동 계속…文 “세계적 수치”_노블 슬롯 보안 케이블_krvip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늘 낮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같은 당 신학용, 이학영 의원 등도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반대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강행은 친일독재의 후예들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정당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전세계적 수치이자 역사적 오명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는 내일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교과서가 국정화되면 학생들의 수능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반대 여론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