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사업장 운송료 협상 타결…물류 정상화 _벨루오리존치의 포커 코스_krvip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개발 사업장 마다 운송료 협상이 속속 타결되면서 물류 수송이 사실상 정상화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 오후 집계 결과, 운송거부 차량은 790여대에 불과하고, 파업에 돌입했던 전국 178개 사업장 가운데 75개 사업장에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영월의 쌍용양회와 현대 시멘트, 라파즈한라 시멘트의 협상이 타결됐고, 화물연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인상안이 부결됐던 울산 현대자동차 글로비스 역시 그제 22% 인상으로 최종 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