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요청으로 지역구 조정한 현역 의원, 불이익 없도록 할 것”_실제 매장 샷 카지노_krvip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조정한 현역 의원에 대해 불이익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하위 10% 해당하는 분이 당의 요청 의해 지역구 정정 있을 경우 컷오프(공천배제) 패널티에서 배제된다는 보도 내용이 맞는지 묻자, “이미 지역구를 옮긴 분들은 현역 의원 평가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기준 의해서 적용할 것이고, 당의 요청에 의해 지역구 조정이 있다고 해서 다른 분이 하위 10%나 30%에 포함해서 예측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의원 하위 10% 컷오프 대상은 당초 밝혔던 7명보다 적어질 수도 있냐는 질문에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현역 지역구 의원 중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도 권역별 하위 10% 이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엔 “현역 의원 평가는 공천 전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위 10%가 경선에 참여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현역 의원 컷오프 대상인 하위 10% 명단을 입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그런 보도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누가 그 명단을 실제로 제공한 것인지, 아니면 명단 없이 보도를 한 것인지 조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