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다음 달부터 생산업체 우선 출입 _돈을 투자하고 벌기위한 응용 프로그램_krvip

개성공단, 다음 달부터 생산업체 우선 출입 _메가세나에 몇 개의 숫자를 걸었나요_krvip

북한의 '12·1 조치'로 개성공단 출입에 불편이 잇따르는 가운데, 통일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개성공단 생산 업체에 우선 순위를 두고 출입 시간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출입 신청을 하면 우선 순위를 가급적 생산 업체를 중심으로 허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생산 업체와 서비스 단체, 건설 업체, 현대 아산 등이 오가고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이 가장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김호년 대변인은 또 개성공단 생산 제품 판매전을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 청사과 과천, 대전 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