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카드 불법 다단계 판매한 서울 은평구 구의원 2명 구속영장_베토는 안토니오를 쫓는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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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서울 은평경찰서는 미국 통신회사의 국제전화카드 등을 불법으로 다단계 판매한 은평구 구의원 이모씨와 김모씨 등 2명에 대해서 방문판매법 위반과 전기통신법 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1월 서울 불광동에 무허가 다단계 판매사무실을 차려놓고 지금까지 59명의 회원을 모집하면서 7백여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이들에게 5천여만원어치의 물품을 구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