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장사정포 대비 서북도서 상공 24시간 감시 무인기 도입 _램 슬롯 홈_krvip

서북도서 상공을 포함한 북한지역을 하루 24시간 감시하는 무인항공기가 내년 실전 배치됩니다. 군 관계자는 서북도서와 수도권 접경 지역을 겨냥한 북한군의 장사정포 공격을 미리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제 고성능 무인정찰기 3대를 도입해 전력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는 무인정찰기는 체공시간이 하루 4시간 여에 불과하지만 군이 도입을 추진중인 이스라엘제 무인기는 하루 24시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은 다음주 쯤 무인기 기종선정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