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 공단 정상화 촉구 _등록된 승리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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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절박한 생존 위기에 처해 있다며 개성 공단 정상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기업협의회와 국회 중소기업살리기 모임과의 간담회에서 협의회 유창근 부회장은 이미 상품 주문이 끊어지면서 기업들이 고사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전하고 개성공단지원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사업활동이 보장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정진섭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대표는 북핵 위기 속에서도 개성공단 사업은 남북이 윈윈하는 차원에서 추진돼 왔고, 북측이 군 기지를 이전하면서까지 숙소 부지를 내놓고 있는데 남측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정배 국회 중소기업살리기 모임 대표는 공단이 폐쇄되면 집단 손실도 2조 5천억 원에 달하고, 정부의 정책을 믿을 수 없게 되는 등 국가 신용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면서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