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대러시아 제재 촉구 _돈 버는 방법 앱_krvip

(워싱턴.모스크바 AFP.AP=연합뉴스) 러시아 연방군의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습경고와 관련, 국제사회가 제재조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로빈 쿡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최후 통첩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지원의 장래문제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로버트슨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그로즈니 주민에 대한 살상위협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나토가 앞장서 국제사회의 제재를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러시아의 차관상환용으로 지원키로 돼있는 45억달러 가운데 6억4천만달러의 제공을 동결키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