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체류 관광객 오늘 전원 귀환 _상파울루의 폐쇄된 카지노_krvip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관광객 350명이 오늘 돌아오면서 금강산 관광객 전원이 철수합니다. 현대아산은 오늘 오전 11시 반에 학생 118명, 오후 2시에 관광객 207명, 오후 3시 반에 25명이 강원도 고성군 남측 출입사무소, CIQ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사흘 만에 금강산 관광객 전원이 철수하게 됐습니다. 현재 금강산에는 관광객 외에 남측 사업자와 현대아산 직원 등 천 500여 명이 남아있으며 현대아산은 앞으로 추이를 봐서 직원 철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반면, 개성 관광은 어제 532명이 북측에 들어갔고 오늘도 같은 인원이 버스편으로 방북하는 등 예약 취소가 거의 없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