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성형.윤락 강요 8억원 챙겨 _마이크로 작업은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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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등을 감금한 채 강제로 성형수술까지 시킨 뒤 윤락을 강요해 수억원을 챙겨온 룸살롱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모 룸살롱 업주 39살 이모 씨 등 2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9년 2월부터 충북 충주시내 모 아파트에 당시 16살이었던 김 모양 등 여 종업원 7명을 합숙시키면서 근처 룸살롱에서 퇴폐, 윤락 영업을 시켜 지금까지 8억여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씨 등은 여종업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합숙소에 사설 경비 시스템까지 설치하는가 하면, 손님을 끌어야 한다며 강제로 성형수술까지 하도록 강요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의 도주에 대비해 본인은 물론,가족과 애인의 연락처까지 확보해놨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주 이 씨 등은 탈출한 여종업원들을 잡기 위해 폭력배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