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에서는 신안, 市에서는 서귀포 취업률 최고_전화 포커 전쟁_krvip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156개 시군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과 제주 서귀포시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군 지역에서는 신안군의 취업률이 75.9%로 가장 높았고 충남 태안군 75% 경북 의성군 74.3% 순으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습니다. 시지역에서는 제주 서귀포시가 71.2% 전남 나주시가 67.2%, 충남 당진시가 66.7%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습니다. 156개 시군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군포시로 4.6%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