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자격 없다” 인권위상 거부 잇따라_알파 베타 감마 문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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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한 청소년 인권 에세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을 예정이던 고등학생이 수상을 거부하는 등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아 인권위가 수여하는 상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김은총 양은 인권단체에 이메일을 보내 "인권위는, 직접 선정한 수상작들에서 이야기하는 인권의 절반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제대로 돌아봐야 한다"며 수상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논문상 우수상'을 받을 예정이던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을 예정이던 '이주노동자의 방송'도 성명서를 통해 수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