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복지예산 40억 파운드 추가 삭감_리우데자네이루 정부에 당선된 사람_krvip

영국 정부가 복지예산 가운데 40억 파운드, 약 7조 2천억 원을 추가로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BBC 방송에 출연해 실업수당을 삭감해 사람들이 구직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강한 동기부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동 연금부는 실업자에 대한 복지 혜택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 6월에도 복지예산을 110억 파운드 삭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