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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늘부터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 내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박 비대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며 다만 단독이냐 공동이냐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또 나머지 비상대책위원들도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이 선대위에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공직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오늘까지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해 내일쯤 후보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모레, 공천자 대회를 개최하고,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번 주 안으로 공식 발족해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서는, '1번'으로 배정하는 방안과 대권주자로서 불출마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후 민생 탐방과 총선 지원을 위해 인천시내 재래시장을 방문합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