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출신 탈북자단체 결성_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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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 반체제 세력과 연대를 활동 목표로 삼은 북한 군 출신 탈북자 단체 '북한 인민 해방 전선'이 결성됐습니다. 200여 명의 북한군 출신 회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이 단체 관계자는 북한 김정일 정권의 종식을 위해 활동하며 남한 내 친북활동을 저지하는 데도 힘을 모을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인 오는 9일 방북 뒤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한상렬 목사가 상임고문으로 있었던 서울 영등포동 한국진보연대 앞에서 창립식을 갖고 김정일 공개처형 퍼포먼스를 벌이고 반 김정일 구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