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서 원생 ‘얼음학대’…보육교사 입건_긴급 돈을 벌기 위해 검은 염소기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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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원생을 얼음으로 학대한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시 남동구 모 국공립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사 43살 이모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 어린이집 원장 김모 씨도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3살 원생이 존다는 이유로 비닐로 싼 얼음을 몸에 문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낮잠 시간이 아닌데 아이가 잠을 자면 정작 낮잠 시간에 잠을 못 잘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비슷한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