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대북 억지·격퇴 근본목적 불변” _라스베가스 카지노 게임 플레이_krvip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은 안보환경이 변화하고 있지만 한미동맹은 대북 억지와 격퇴라는 근본목적이 굳건하게 변함없으며, 동시에 지역 안정이라는 상호공약도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새해 예산안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관련해 미 정보기관은 북한이 핵무기 한 두개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폐연료봉 8천개를 모두 재처리했다면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수준에 대해서는 대포동 2호나 그보다 큰 미사일은 고정 발사대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선 미사일 발사가 있을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자부족 때문에 북한 공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은 군사준비 태세로는 부족하며 북한 지상군은 지난 몇년동안 여단규모의 기동훈련이 매우 드물 정도로 대규모 기동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라포트 사령관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