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캠핑장 화재 공무원 소환…출금 관계자 행적 감춰_카지노 로얄 디오라마 시체 영화_krvip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 강화군청 담당 공무원 51살 황모 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오늘 조사에서는 해당 펜션이 지난 2008년 산지전용 허가를 받은 과정과 관리동 건축사용 승인이 난 과정을 집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국과수 정밀 분석과는 별도로, 해당 캠핑장이 공급되는 전력을 초과해 사용했는지와 적정한 전기 설비를 보유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펜션 업주 등과 함께 출국금지가 내려진 동업자가 최근 행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