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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적십자사 연맹은 오늘 북한이 이달 들어 폭우로 인한 수해로 개성 지역에서만 96명이 다치고 2천 400여 채의 가옥이 파괴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난 18일 개성지사에서 수해로 96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4명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같은 날 황해북도 금천지사는 다리가 파괴돼 2개 마을에 여전히 접근할 수 없다고 보고했다"고 북한 수해상황을 전했습니다. 또 개성과 황해남도를 방문했던 적십자 재난대응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개성 540여 채, 함흥 천120여 채, 황해남도 10개 시군에서 천 7백여 채 등 모두 2천 4백여 채의 가옥이 완파 내지 부분 파괴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