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판매 일당 잇따라 붙잡혀 _간호 기술자 인턴쉽으로 돈을 벌다_krvip

가짜 휘발유 판매 일당 잇따라 붙잡혀 _여행하면서 돈을 벌다_krvip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팔아 수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불법 제조업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오늘 전북 완주군 삼례읍 50 살 이 모씨에 대해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김제시 죽산면 모 식품공장 창고에서 시너와 톨루엔으로 가짜휘발유 15만여 리터를 만든 뒤 이를 휘발유 첨가제로 속여 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정읍경찰서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 가짜 휘발유를 휘발유 첨가제라고 속여 팔아 2억5천여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올린 대전시 오정동 32살 문 모씨를 석유 사업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