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교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 _사막 기본특성 장난감_krvip

경북 구미의 한 고등학교 학생 백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구미시 상모동의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백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직영급식을 중단하고 임시로 외부 업체를 통해 급식을 공급받는 한편, 급식 보관식과 학생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