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연대회의, 범개혁 신당 창당 결의 _홀덤 포커를 단계별로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정치권 밖의 신당추진세력의 연합체인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가 오늘 재야 인사들과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 민주당 신당추진모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범개혁단일신당을 창당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조성래 신당연대 상임대표는 오늘 대회사에서 87년 6월 항쟁이후 분열됐던 개혁세력이 새로운 정치적 주체로 부상할 수 있도록 범개혁단일신당의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며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과 민주당 신당파 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신당연대 회의는 다음달말까지 당원 10만명을 확보한 뒤 민주당과 한나라당 당내 개혁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혁신당창당준비위원회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오늘 창립대회에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영춘,안영근,김부겸 의원과 민주당 정동채,임종석 의원, 개혁국민당의 김원웅,유시민 의원 등 현역의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