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최여사에게 격려금 전달 _누가 주지사를 이겼는가_krvip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인천 소재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들어가기 전 불우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온 인천시 송림동 46살 최정숙 여사에게 소속 위원들이 모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최 여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2년 6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250~300명씩 불우한 노인과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으며 지난 17일 KBS 1TV '이것이 인생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