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주고받고 장애인 허위 등록 _포커에서 니프 스트레이트 드로우_krvip

금품 주고받고 장애인 허위 등록 _액션 베타_krvip

경북지방경찰청은,돈을 받고 장애등급을 높이거나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준 포항 모 재활의원 의사 53살 김모씨와 모 장애인 단체 사무국장 44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가짜 장애인으로 등록해 각종 정부혜택을 받은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의사 김씨는 장애인단체 사무국장 이씨와 공모해 한명당 80만원에서 2백만원씩을 받고 엉터리 장애 진단서를 발급하는 수법으로 16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가짜 장애인 등록이 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