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축협회장 할복-대체 _카지노 경찰 횡단 재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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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회의장에서 신구범 축협중앙회 회장이 축협 통합에 반대해 할복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신구범 축협회장은 오늘 밤 9시 18분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김기춘 법안심사소위원장이 협동조합 통합법 심의를 보고한후 김영진 위원장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대기석에 뛰쳐나와 할복했습니다. 신 회장은 곧바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회장의 혈압과 맥박은 정상을 유지하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왼쪽 갈비뼈와 오른쪽 갈비뼈 사이에 15센티미터에서 20센티미터가량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회의장 대기석에 앉아있다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보이는 칼로 자신의 배를 찔렀으며 곧바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재 농림해양수산위 회의장은 신회장이 할복할 때 흘린 피로 바닥이 흥건한 상태이고 상임위원회와 복도 엘리베이터까지 핏자국이 널려있습니다. 협동조합법을 통과시킨 농림해양수산위의 위원들은 현재 회의를 중단한 채 회의장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당초 농림수산위는 농협과,축협,임삼협중앙회를 2000년 7월까지 농협중앙회로 통합하는 법안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신회장 등 축협중앙회는 통합에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