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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전체적으로 세무조사 건수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오늘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에는 전반적으로 세무조사 건수가 늘어나지 않을 것이며, 최근 실시한 표본조사 대상 기업인 116 곳도 이로 인해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또 국세청의 기업 표본조사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며, 이번 표본조사는 지난해 10 월부터 꾸준히 자료를 축적해 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조사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투기문제와 관련해서는 부동산 투기 조짐이 재발할 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판교에 대해서는 이미 분석하고 있으며, 4∼5월께 조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고소득 개인.자영업자의 과표 양성화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달 전국 일선 세무서장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