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자-日총영사관 ‘센카쿠 영유권’ 논쟁_브라질 책 포커 컴퓨터 엔지니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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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문 기자가 블로그에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는 중국땅'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자 일본 현지 공관이 반발해 해당 기자의 블로그에 반박성 댓글을 다는 등 논쟁을 벌였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 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이 센카쿠를 청일전쟁의 전리품으로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사오한이 대만 정치대학 연구원의 논문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토프 씨 역시 같은 블로그 글에서 사오 씨의 논문이 "설득력이 있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주 뉴욕 일본총영사관은 "일본은 현지 조사로 센카쿠가 무인도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영토에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댓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